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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기초생활수급비
2026년 기초생활수급비 자격요건과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교육급여 기준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특히 많이 묻는 병원비 혜택, 장례비 지원, 증명서 발급, 부양의무자 확인, 지자체 추가복지까지 실제 신청에 필요한 정보만 담았습니다.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시고, 복지로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 2026년 기초생활수급비 핵심 요약
2026년 기초생활수급비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기본 복지급여가 인상되어 지원됩니다.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일정 비율 이하일 경우, 연중 상시 신청을 통해 생계와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026년 4인 가구 기준: 생계 32%, 의료 40%, 주거 48%, 교육 50%로 산정됩니다.
🟦 신청 경로: 복지로(온라인) 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오프라인)입니다.
🟦 심사 요소: 가구 소득인정액, 재산·자동차, 부양의무자, 근로능력 등을 종합 판단합니다.
2. 급여별 선정 기준 및 금액 요약(1인가구/4인가구)
2026년 기초생활보장 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비율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 생계급여는 최저보장수준이 전년 대비 7.2% 인상되었고, 의료·주거·교육급여 역시 중위소득 비율이 상향되어 더 많은 가구가 수급 가능해졌습니다. 아래 표는 1인 및 4인 가구 기준의 급여별 선정 기준과 지원 금액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입니다.
| 급여종류 | 기준중위소득 비율 | 1인 가구 | 4인 가구 | 비고 |
|---|---|---|---|---|
| 생계급여 | 32% | 최대 820,556원 | 최대 2,078,316원 | 7.20%↑ 인상 |
| 의료급여 | 40% | 1,025,695원 | 2,597,895원 | 의료비 본인부담 경감 |
| 주거급여 | 48% | 1,230,834원 | 3,117,474원 | 주거비·임차료 지원 |
| 교육급여 | 기준중위 소득의 50% |
1,282,119원 | 3,247,369원 | ● 고등학생 최대 86만 원 ● 중학생 69만 9천 원 ● 초등학생 50만 2천 원 |
3. 2026년 기초생활수급비 지원 대상(자가 점검)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급여별 기준중위소득 비율 이하이면 기초생활보장 각 급여(생계·의료·주거·교육)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생계·의료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 적용되며, 재산·자동차도 시·군·구 공제기준 내여야 합니다. 근로가 있는 경우 근로소득 공제 후 금액으로 판단합니다.
✅ 자가 체크리스트
• 2~3개 체크: 추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가구원 변동·재산 공제 적용을 함께 검토해 보세요.
• 0~1개 체크: 현재 요건 충족 가능성이 낮습니다. 향후 소득·재산 변동 시 재검토해 보세요.
* 본 체크리스트는 자가 점검용입니다. 최종 수급 여부는 지자체 소득·재산 조사 및 부양 가능성 확인 등 종합 심사로 결정됩니다.
4. 2026년 기초생활수급비 신청 방법(온라인·오프라인)
기초생활보장 급여는 복지로(bokjiro.go.kr) 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 회원가입 후 [서비스 신청] → [기초생활보장]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 가능합니다.
① 온라인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방법 : 복지로 → 서비스 신청 → 저소득층 메뉴에서 해당항목 선택 → 본인·가구 정보 입력 후 제출합니다.
✅ 접속 경로
1️⃣ 복지로 메인홈 → 상단 메뉴 「서비스 신청」 클릭
2️⃣ 「복지서비스 신청」 선택
3️⃣ 하단의 ‘저소득층’ 카테고리 안에서
👉 생계급여 / 의료급여 / 주거급여 / 교육급여 중 해당 항목 선택
4️⃣ ‘신청하기’ 버튼 클릭 후 본인·가구 정보 입력 → 제출
💡절차 팁
●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모의 계산을 해보면 신청 가능 여부와 예상 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모의 계산 시 재산 및 소득, 교육비, 의료비 지출 등 공제 항목을 정확하게 반영하여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오프라인 신청방법
🟦 오프라인 신청방법: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접수(신분증, 소득·재산 관련 서류 지참)입니다.
✅ 기본 공통 서류 (전국 공통, 반드시 제출)
- 어디서 신청하든 필수입니다.
🟦 사회보장급여 신청(변경)서 → 주민센터 비치 / 복지로 온라인 작성 가능
🟦 소득·재산 신고서 → 가구 소득·재산 내역 기재용
🟦 금융정보 등 제공 동의서 → 본인 및 가구원, 부양의무자 포함
🟦 신청인 신분증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 신청인 통장 사본 → 급여 입금 계좌 확인용
✅ 추가로 요구될 수 있는 서류 (지자체·가구 유형별 상이)
- 상황에 따라 요청됩니다.
🟦 가족관계증명서 / 주민등록등본 → 세대 구성 확인용
🟦 근로소득 증빙서류 → 원천징수영수증, 급여명세서, 사업소득 자료 등
🟦 재산 관련 서류 → 부동산 등기부등본, 자동차 등록원부 등
🟦 임대차계약서 → 주거급여나 임차보조금 신청 시
🟦 기타 증빙서류 → 장애인등록증, 한부모가족증명서, 의료비 영수증 등
💡필요 서류가 가구 형태나 지자체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까, 신청 전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해서 구비서류
📌 온라인 · 오프라인 처리방법 ➡️ 관할 지자체(시·군·구청) 복지 담당 공무원이 동일한 절차로 소득·재산 조사, 부양의무자 확인,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최종 수급 여부를 결정합니다.
5. 복지로에서 확인 가능한 주요 급여·감면 정리
복지로에서는 다양한 복지 급여와 감면 제도의 안내 및 신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래 표는 복지로 홈페이지 내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한 항목과 안내만 제공되는 항목을 구분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신청 가능’ 표시는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바로 신청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항목 |
복지로 안내 |
비고(신청 경로/페이지 유형) |
|---|---|---|
| 생계급여 | 신청 가능 | 복지로 온라인 신청 또는 주민센터 |
| 의료급여 | 신청 가능 | 복지로/주민센터 (병원비 본인부담 경감) |
| 주거급여 | 신청 가능 | 임차·자가 모두 가능, 현장 조사 포함 |
| 교육급여 | 신청 가능 | 교육비 지원(부교재·학용품 등) |
| 문화누리카드 | 안내/연계 | 문화누리 전용 페이지로 연계 (카드 발급) |
| 통신비 감면 | 안내 | 통신사/알뜰폰사 별도 신청 (복지로 안내문으로 경로 확인) |
| 전기·가스요금 할인 | 안내 | 한전·도시가스사 고객센터 신청 |
| 장례비 지원(저소득) | 안내 | 지자체 담당부서 신청 (필요서류 별도) |
| 교통비·공공요금 감면 | 지자체 | 지역별 운영, 주민센터에서 확인 |
| 증명서 발급 (수급자·차상위) |
발급 안내 | 정부24/주민센터 발급 경로 안내 |
| 자활·긴급복지 연계 (대출 아님) |
안내 | 금융상품 소개·연계 안내 (별도 기관 신청) |
6. 기초생활수급자 주요 혜택 한눈에 보기
기초생활수급자는 생계비뿐만 아니라 주거·의료·교육 등 다양한 생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2026년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주요 혜택 10가지 정리입니다.
🟦 생계급여 – 기본 생활비 지원 (월 최대 207만 원대, 가구규모별 차등)
🟦 의료급여 – 병원 진료비 본인부담 최소 5~15%, 건강보험 미적용 항목 일부 지원
🟦 주거급여 – 월세 또는 자가수선비 지원 (4인가구 기준 월 약 31만 원 수준)
🟦 교육급여 – 교재비·부교재비·입학금·수업료 전액 또는 일부 지원
🟦 해산급여 – 출산 시 1회 70만 원 지급
🟦 장제급여 – 사망 시 장례비 80만 원 지급
🟦 문화누리카드 – 연 13만 원 문화·여행·체육비 지원
🟦 통신비 감면 – 통신 3사 요금 월 최대 26,000원 감면
🟦 전기·가스요금 할인 – 월 최대 20,000원 이상 요금 감면
🟦 교통비 감면 – 수도권 교통비·KTX·시외버스 등 일부 요금 할인
7. 2026년 기초생활수급비 Q&A
Q. 부양의무자 기준은 완전히 폐지되었나요?
Q. 병원비는 어느 정도 지원되나요?(의료급여)
Q. 장례비 지원은 어디서 신청하나요?
Q. 증명서는 어디서 발급받을 수 있나요?
Q. 기초연금·민생지원금과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Q. 대출 같은 현금성 지원이 있나요?
🎯마무리: 기초생활수급비는 단순 현금이 아니라 생활의 안전망입니다. 자격이 된다면 미루지 말고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하면 승인 가능성과 급여액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복지는 기다리지 않습니다 — 신청이 곧 혜택입니다.
